다이소는 점심시간에도 가끔씩 들리는 아주 재밌는 곳이죠!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많은 거 같아요! 가끔은 실패할때도 있지만요 시시각각 변하는 유아기 어릴 땐 머리에 씌우는 거 싫다고 그렇게 거부하더니 ㅠ 그래서 샴푸캡을 버렸...으나 얼마전부터 목욕할 때 찾더라구요! 하지만- 언제 또 거부할지 모르는 불안감 자 이럴 땐, 다이소로 향합니다~!!! 없는 게 없고, 가격도 좋아서 만약 쓰지 않게 되더라도 마음이 덜 아퍼요 지점마다 다르겠지만- 제가 간 곳은 2종류가 있더라구요! 하나는 그 전에 실패했던 샴푸캡 모양이였고~ (그냥 물결무늬가 원형으로 둘러진) (BUT...물이 다새서 얼굴로 흘렀던 기억이.. 아마 아기가 어려서일꺼에요) 다른 하나는 둘레 조절이 되고, 모양마저 귀여워서 바로 이거다! 선택했죠!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