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의 추월차선을 읽어보았습니다.
[빠르게 부자되는 사고방식은 따로 있다]
나는 어느 차선에 서있는 걸까.
인도 / 서행차선 / 추월차선
쉽게 이해하도록 제시한 예시가 있다.
당신은 세가지중 하나를 택하라면, 어떤 복권을 구매할 것인가!
인도 복권: 1등 상금 1,000만달러 즉시지급
인도 복권 당첨확률: 600만분의1(0.0000016%)
서행차선 복권: 1등 상금 50만달러 40년만에 지급
서행차선 복권 당첨확률: 6분의1(16%)
추월차선 복권: 1등 상금 1,000만달러 6년만에 지급
추월차선 복권 당첨확률: 7분의1(14%)
인도 복권은 확률에서 이미 희박하다.
서행과 추월차선 중에선 말할 것도 없이, 추월차선이다.
우리는 추월차선을 선택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다.
[추월차선 여행자의 사고방식]
부채에 대한 인식 : 시스템을 설계하고 키울수 있다면 유용한 것이다.
시간에 대한 인식: 돈보다 훨씬 중요한 자산이다.
교육에 대한 인식: 배움을 멈추면 성장도 멈춘다.
돈에 대한 인식: 나로 인해 감명받은 사람의 수가 내가 벌어들이는 돈이라는 인식
주요 수입원: 시스템과 투자를 통해 수입을 얻는다.
부를 늘리는 주요전략: 시장에서 가치있는 유를 창조, 기존 자산에 부가가치를 더한다.
부에 대한 인식: 현금흐름과 자산 평가의 결과
부의 방적식: 순이익+자산의 가치
전략: 시간과 돈, 개인적성취
목적지: 수동적 소득 거두기
책임감과 통제력: 내 책임하에, 대처방안도 내가 모색한다.
삶에 대한 인식: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
[돈이 저절로 따라오는 영향력의 법칙]
*규모와 중요도를 결합하여야 한다.
규모는 백만장자를 낳는다.
중요도도 백만장자를 낳는다.
규모와 중요도가 함께 충족되면 억만장자가 탄생한다.
중요도는 늘 가격에 반영된다.
*주거지는 중요도가 높다.
나의 영향력은 어떨까?
내가 하고 있는 업무는 구매 설득을 위한 디자인이다.
인터넷 쇼핑몰에서 찾고 있는 상품이 정확하게 어떤 기능을 하는지-
설령 필요없다하더라도 이거 좀 사볼만 하네? 라고 느끼게 한다던지-
이것 저것 비교하다가도 결국 이것을 선택하게 만들어야 하는-
사진을 더 잘 찍거나, 예쁘게 꾸며, 제품 자체를 잘 나타내는 것만으로도 구매를 이끌 수 있고,
이 제품만의 장점을 더 끌어내서 표현해내거나, 다양한 이벤트로 구매를 이끌 수도 있다.
이미지뿐 만 아니라, 문구 속엔 묘한 심리전까지 총동원되어야 하는 작업이다.
누군가의 마음을 사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.
무엇보다 어려웠던 건, 대중의 생각이 곧 소비자의 생각이 아닐수도 있다는 아이러니함이다.
그 물건을 사는 사람은 대중의 기준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.
하지만 꼭 필요하기 때문에, 그 소수에게만큼은 이 제품의 영향력은 아주 크다는 것.
그 작업이 서행차선 쯤이라면,
소수가 필요한 물건의 영향력을 대중으로 더 넓히는,
무에서 유 영역의 소비자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
지금 내 업무상의 추월차선이라는 생각이 든다.
내 삶의 추월차선은 지금 준비중이다.
책에서 나왔듯이
규모와 중요도를 결합한 것의 영향력은 부를 따른다.
주거지는 중요도면에서 아주 높다.
토지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규모 또한 매우 크다.
경매/공매 공부를 시작하면서,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된다.
[독서 습관]
아무리 좋은 능력과 기회가 와도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는 것-
그것을 언제까지 운명 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.
인식하고 배움을 계속 해야 한다.
나 자신을 바꾸고,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토대를 다져야 한다.
추월차선으로 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깨우쳐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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